사소한 일상

힘들지만 보람이 있었던 하루

맑음과흐림 2021. 12. 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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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몸을 많이 써야 하는 하는 일이었다. 

 

예상외였지만 어떡하나? 내가 선택한 일인걸

 

 

그래도 모여서 하는 일이라 힘이 덜 들어가기는 했다.

 

몰랐던 면을 보기도 했고. 나도 평소보다는 말이 많았다. 

 

혼자서 외롭게 해야 했다면 아마 더 힘들었겠지. 

 

며칠 전 일도 있고 해서 뒤처지지 않게는 했다. 덕분에 힘들기는 했지만.

 

일이 잘 끝났다. 

 

오늘도 이렇게 끝이 난다.

 

올해가 며칠 남지 않았다. 

 

마무리를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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