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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머스 시네마 해운대에서 테이큰2 관람

맑음과흐림 2012. 10. 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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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머스 시네마 해운대에서 영화 감상. 테이큰2를 상영하길래 보기로 결정. 1편을 5번이상 보았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보았다.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흥미로운 것은 외국인들이 종종 보였다. 해운대에서는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기에 그리 신기하지도 않지만. 외국인만 보면 눈길이 간다. 얼마전 마트에서는 한국남자와 서양여자 부부도 보았다. 예전에 비하면 세상이 많이 변했다.


테이큰 2 소감은 아래에.


프리머스 시네마 해운대에서 테이큰2 관람


박스 오피스. 라인이 생겼다.


프리머스 시네마 해운대에서 테이큰2 관람


박스오피스 옆에는 스낵바. 팝콘과 콜라를 사는데 외국인이 우리말로 '물'달라고 말했다.


프리머스 시네마 해운대에서 테이큰2 관람


프리머스 시네마 해운대에서 테이큰2 관람


기다리는 사람드을 위해서 잡지드이 준비되어 있었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프리머스 시네마 해운대에서 테이큰2 관람


테이큰(taken2) 소감. 전편은 납치된 딸을 찿으려고 하는 고군분투하는 아버지를 잘그려내서 호평을 받았다. 큰 기대 없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도 230만명이 관람하는 대박이 낫다고 한다. 테이큰 2는 딸이 아니라 자신과 전아내가 납치된다. 역발상인데. 사건을 혼자서 해결하는 것도 여전하지만 전편에 비해서 포스가 떨어진다. 테이큰2는 볼만하지만 기대에는 못 미치는 정도. 영화자체의 포스도 전편보다는 떨어진다. 단순한 액션영화로 변한 느낌. 그렇다고 못 볼정도는 아니다. 생각 없이 볼 만한 액션영화로 평가할 수 있다. 큰 기대만 하지 않으면 볼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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