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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저렴한 요금이었던 우체국 택배.

맑음과흐림 2012. 10. 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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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보내야 할일이 생겼다.택배를 받는게 익숙하다가 보내는 건 정말 오랜만이다. 택배를 많이 받다 보니 집에 남는 박스가 용케 있었다. 박스를 넣고 신문지로 움직이지 않게 단단하게 포장. 택배 요금도 많이 올라서 5000원 정도할거라고 생각을 했다. 택배사 부르고 기다리기도 귀찮고 해서 직접 우체국에 가기로 했다.


우체국에 가서 '택배 보내러 왔습니다.' 라고 하니. 택배 스티커에 발송지와 수신지를 작성하라고 했다. 작성을 다하고 직원에게 건내니 무게를 측정하고 입력한 뒤. 요금을 알려주었따. 요금은 달랑 3500원. 우체국 택배. '생각 보다 저렴하구나.'박스 까지 합해서 380g밖에 되지 않으니 그런걸지도. 택배요금 결제는 카드결제도 가능.



아래는 우체국 택배 요금표. 2kg까지 동일지역은 4000원, 타지역은 5000원.



우체국 택배 요금 표




우체국 상자 규격.

제1호 : 규격(220*190*90), 400원
제2호 : 규격(270*180*150), 500원
제3호 : 규격(340*250*210), 700원
제4호 : 규격(410*310*280), 1,000원
제5호 : 규격(480*380*340), 1,700원
제6호 : 규격(720*480*400), 2,600원 -> EMS 전용상자



우체국 택배


신문지로 포장 중.


우체국 택배 박스


단단하게 포장. 포장박스는 없다면 우체국에서 사면 된다.


우체국 택배 요금


택배 후 영수증. 우체국 택배 비용 3500원.우체국 택배 배달 조회기간은 1년. 소포 손해배상금이 최대 50만원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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