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도서관에 손세정제가

맑음과흐림 2020. 1. 3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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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되었다. 메르스때와 비슷하게 공공기관에 가장 먼저 놓여지는구나. 

 

평소라면 지나치지만. 시국이 시국인만큼 손에 발랐다. 

 

알콜 65%. 

 

손만큼 지저분한게 가장 많이 만지는 휴대폰이므로. 휴지에 세정제를 발라 닦아주었다. 

 

이 난리는 결국 별일 없이 지나갈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워낙에 다들 난리이기 신경이 쓰이기는 한다. 

 

습관적으로 손을 얼굴에 가져가 대는데 의식이 된다. 

 

마트 판매원이나 지나가는 사람들, 아이들도 마스크 착용이 늘어났다. 

 

아직까지는 마스크는 불필요하다가 느껴 착용하지 않지만

 

서울처럼 확진자가 생긴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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