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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광천 중앙공원에서 정관도서관으로 건너가는 징검다리.
징검다리에 분홍색 빛이 도는 이상한게 보였다.
처음에는 누군가 과자나 사탕을 떨어뜨린 걸로 생각했다.
다가가 보니 무언가의 알이었다.
분홍색의 알덩어리가 징검다리에 붙여져 있었다.
알 덩어리.
징검다리 여기저기에 붙어 있었다.
무엇의 알인지 모르겠다. 물고기의 알일까? 개구리? 아니면 곤충?
원래는 물속에 있어야 하는 알로 보인다. 수면이 높아졌을 때 바위에 붙어 있었는게 낮아지면서 드러났을 걸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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