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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광천 징검다리에 알이 붙어 있다고 포스팅한 적이 있다.
분홍색 빛 알이 붙어 있었는데 정체를 알아냈다.
우렁이였다. 자세히 보니 징검 다리 부근에 우렁이가 떼를 지어 몰려 있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우렁이 알이 맞다.
우렁이는 교미 후 벽면에 알을 놓는다. 알의 부화온도는 30도. 무더운 지금이 적당한 기온이다.
우렁이 알이었다.
징검 다리 부근에 우렁이 들이 몰려있다.
우렁이 수명이 1년 밖에 되지 않는다.
성체가 새끼를 잡아 먹을 수 도 있다고 한다. 자연의 이치대로 라면 아마 대부분 죽고 일부만이 살아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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