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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다가 무심코 아래를 내려다보았는데, 풍뎅이 발견.
특이한 자세로 풀에 붙어있었다.
이 놈 다리를 쫙 벌리고 뭐하는거야? 요가하는 중인가?
카메라를 들이밀어도 도망갈려고 하지는 않았다. 죽은 척 하는것인가?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느는 것은 지식이다. 이 놈 이름이 등얼룩풍데이 < Blitopertha orientalis (Waterhouse) > 것을 알았다. 그저 풍뎅이라고만 알고 있어는데 정확한 이름을 알게 되었다. 애벌레는 뿌리를 갈아먹어서 해충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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