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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귀찮게 되었다. 전화까지 한 거 보면 택배착불 때문에 깍을려고 한거 같았다.
웬지 이 구매자에게 팔면 귀찮은 일이 생길거 같아서 거절했다.
구매 취소를 해달라고 했는데. 이 놈의 옥션 고객센터는 대기시간이 엄청났다.
참고로 옥션 고객센터는 일반 소비자와 판매자의 고객센터가 별도다.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5분. 마지막 6분까지 기다려 보고 안되면 끊으려 했다.
연결. 사정을 설명하고 구매자의 구매취소를 해달라고 했다.
상담원은 되어 있다고 했다. 그럼 뭐지? 나 괜히 전화한건가.
중고로 무엇 하나 파는 것도 이래저래 신경이 많이 간다.
그래서 방안에 하나 둘 식 방치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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