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연휴가 끝나고 난 뒤 우체국은

맑음과흐림 2018. 9. 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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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보내려는 사람들로 가득찼다.  아무런 생각없이 갔었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 줄이야. 집에서 택배 포장을 해와서 다행이었다. 여기서 포장을 해서 배송을 했다면 더 오래 기다렸을 것이다. 


태블릿을 발송했다. 접수원은 발송을 해주지만 파손에 대한 보장을 해줄 수 없다고 했다. 튼튼하게 포장을 해서 문제없다고 알려주었다. 작은 사이즈 보다 큰 상자로 가져갔더니 배송비 4,000원이 나왔다.


택배를 보내고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영수증을 문자메지지로 받을 수 있었다. 언제 부터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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