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충망에 무당벌레 한 마리가 있다. 허! 이놈이 어떻게 들어온건지 모르겠다. 잡으려고 시도를 했으나 눈치 챈 무당벌레 재빨리 날아오른다. 무당벌레가 이렇게 날쌘놈이었나? 등을 딱딱 때린다. 이러 저리 날아다니는 놈을 손에 넣었다. 창문을 열어서 손을 흔들었다. 날아가지 않고 가만히 있다. ㅡ.ㅡ . 잡으려고 할 때는 날아다니더니 나가라고 하니 손에서 기어다닐 뿐이다. 이러 저리 흔들어서 날아가지 않길래 손가락을 툭 쳤다. 바람에 휩쓸려 사라지는 무당벌레.
손 안의 무당벌레
반응형
'사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험사 자동응답기에 주소지 변경 녹음을 하다 (0) | 2013.07.05 |
---|---|
무좀치료 프로젝트 7 - 별일없이 치료 진행 중 (0) | 2013.07.03 |
고양이 뒤를 쫓았다 (0) | 2013.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