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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가 코카로라 병 박스들 눈에 띄였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코카콜라, 사이다, 환타가 석여있다. 박스들이
차례차례, 차곡차곡 쌓여진 모습이 질서 정연하게 느껴졌다. 처음에는 그냥 갈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이 장면이 끌렸다. 가다 다시 돌아와서 사진에 담았다.
코카콜라박스를 보다 보니 앤디워홀의 빈 콜라병 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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