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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걷다 실잠자리를 잡았다. 곤충이라 표정은 없겠지만 머리를 보면 뚱한 느낌이 든다. 불만 많은 잠자리
살며시 잡은 실잠자리. 반항을 하지 않는다.
엄지손가락 크기만한 실잠자리
다리에 털이 많다.
실잠자리 정면.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다.
사진을 위한 포즈. 잡았다가 올려놓았다. 잠깐 이러고 있다가 휙 날아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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