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은행 인터넷뱅킹 잠긴다고 해서 인증서 복사

하고 스마트폰 뱅킹 설정을 했다.  1년에 한번 하는 일이라지만 할 때 마다 정말 귀찮다. 왜 이렇게 귀찮은지 모를정도. 항상 마감 기한을 눈 앞에 두고 난 뒤 갱신을 한다.

그래도 시티은행은 메뉴화면이 깔끔한 편이다.

본인확인이 문자메시지로 된다는 점이 좋다. 다른 은행과 비교해서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공인인증서 갱신단계가 많이 줄어든거 같기도 하고.

여전히 귀찮은게 있다면 뭐할 때마다 무언가를 하나 설치하라는 메시지를 봐야 한다는거. 액티브 엑스를 버리지 않는 다면 마찬가지겠지.

시티은행 모바일앱까지 받아서 인증서를 내보내고 ( 또 설치해야 함. ) 지문인식까지 설정을 마쳤다. 

이로서 공인인증서 갱신( 귀찮) 하나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