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무좀치료 프로젝트 3 - 나아지는 것 같은데?

맑음과흐림 2013. 5. 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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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좀 치료 과정에 돌입. 거장하고 치료라고 적었지만 약먹고 연고바르는 정도이다. 향진균제인 플레카 크림을 하루에 한 번씩 꾸준히 발라왔다. 꾸준히 하는 건 나름 잘 하기 때문이다.효과가 있기는 있나 보다. 껍질이 벗겨지고 간지러움 증상이 사라졌다. 먹는 약은 1줄에 한 번씩 먹기에 특별할 게 없다. 1주일에 한 번이라 잊어버리기 쉽다 정도? 발톱 무좀은 여전히 존재한다. 벌써 치료를 바라는 것은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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