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티 연산점 돌찬지 참석하고

더 파티 연산점에서 돌잔치가 열렸기에 갔다가 왔다. 더 파티 연산점은 부산시청 맞은편. 국민연금 관리공단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 엘리베이터는 복잡하게 되어 있다. 처음 보면 한참을 들여다 보게 된다. (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안내원에게 이름을 알리자 방을 안내해준다. 여기는 바나나, 사과등, 과일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중앙에 뷔페음식이 차려져 있고 각각의 방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다. 뷔페음식의 종류는 다양한 편이다. 1인당 3만원 5천원 이라고 하니 이정도는 나와야지. 뷔페 2접시 먹은 순간, 돌찬지 시작했다. 돌잔치의 시작은 동영상 감삼이다. 곧 이어 행사 진행자는 분위기를 뛰울려고 노력한다. 돌잔치 갈 때 마다 나오는 질문 있다. '가장 멀리서 오신분?' 이 질문은 꼭 나온다. 진행자가 퀴즈를 내어서 참석자들이 참여를 유도한다.

돌찬지가서 알게 된 것인데 돌잔치 예약은 1년전에 해야한다고 한다. 애가 생기면 신경쓸게 많아.

더 파티 연산점  입구에서. 국민연금 관리공단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복도에서.

일단, 한 접시 채웠다. 스테이크, 초밥,  양념게장(오옷!!)

후식으로 과일과 피자.

뷔페 갈 때마다 느끼는 점인데, 뷔페점은 여러모로 이득이다. 보통 사람이 많이 먹어봐야 5접시 정도일텐데, 돈은 3만원이상, 차액을 고스란히 남길 수 있다. 물론 여러 비용이 빠지면 크게 남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뷔페 갈 때 마다 제대로 먹고 온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많이 먹지 못해 하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