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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힘들어지는 날이었다. 더위 때문에 시원한 콜라 한 캔을 구입했다. 천 원으로 콜라를 마시지 못하는 날은 언제 일까 궁금해졌다. 시원하기는 하지만 얼음이 없으니 조금 아쉽다.
건물 화단에 민들레가 피어있다.
동네 공터. 집을 허물어 놓은 다음에 방치를 한 것 같다. 잡초가 피어나 있고 버려진 가방이 걸려있는 게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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