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거리가 슬슬 초록으로 물이 들어간다

맑음과흐림 2025. 4. 2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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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왔다.  날이 이제야 봄처럼 느껴진다.

잎이 돋아나고 식물이 뻗아 나간다. 

무성해지고 곧 더워지겠지. 멀지 않았다.

봄. 돋아나는 식물.
담을 타는 덩굴.

 

봄. 거리.
걷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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