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역의 배민광고. 밤거리 센텀시티역의 배민 광고. 5,000원 쿠폰을 미끼를 걸고 QR코드 접속을 유도하고 있다.나름 머리를 쓴 마케팅인 듯. 벡스코와 버스정류소. 밤거리를 그 많은 사람은 어디론가 다 사라졌고 한적한 상황이다. 가끔씩 버스정보가 맞지 않고 버스가 일찍 올 때가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 거리&건물 2024.04.27
주정차 금지구역 위반으로 과태료를 받았다 등기가 하나 날아왔다. 무엇일까? 좋은 건 아닐 것 같았는데. 교통위반 과태료였다. 주정차금지구역에서 주차된 차가 정확하게 찍혀있었다. 사진이 정말 자세한데. 총 4장으로 어디에서 어떤 위치로 있었는지 보여주었다. 반박하기가 어려워 보였다. 그런데 이건 내가 잘못해서 찍힌 게 아니란 것. 어쨌거나 짜증이 난다. 생돈이 나간다는 건. 과태료 금액은 4만 원이지만 할인해서(감경해서) 32,000원이다. 아깝다. 치킨 한 마리가 사라네. 사소한 일상 2024.04.25
센텀시티역에서 장산역까지 센텀시티에서 장산역까지는 지하철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벡스코,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아래서에서 지하철로 간다. 센텀시티역 6번 출구다. 법무법인 대륜. 스폰서인가. 사람으로 늘 붐비는 센텀시역 지하도다. 장산역에 도착했다. 6번 출구로 나간다. 6번 출구 앞. 날이 참 좋다. 거리&건물 2024.04.16
명장동 조양아파트. 사람을 기다리다. 사람을 기다리다 들린 조양아파트. 지난번에 왔을 때는 재건축 플래카드가 있었는데 모두 사라져 있었다. 소문만 무성했는데 무산이 되어 버린 것일까? 꽤 큰 정원수를 새로 심은 듯하다. 이 길도 새로 바꿘 것 같다. 여기 문을 닫아 놓은 건 여전하고. 주차 금지 표지판도 그대로다. 옛날 아파트라 주차 장소가 협소하다. 옛날 감서이 묻어나는 시설물. 거리&건물 2024.04.09
정관읍 사전투표 장소는 정관읍 행정복지센터 4월 5일, 6일에 실시되는 사전투표. 정관읍은 노인복지회관이 아닌 행정복지센터 2층으로 되었다. 노인회관이 계단을 많이 올라가야 해서 바꾼 건지 모르겠다. 행복센터로 가면 투표를 할 사람은 청사 오른쪽으로 안내를 한다. 대기하고 있는 줄이 있다면 기다리면서 2층으로 간다. 사전투표이기 때문에 기장군민뿐 아니라 관외지역에 있는 사람도 투표를 할 수 있다. 관내보다 대기하는 줄이 길어서 빠르게 투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소한 일상 2024.04.06
벚꽃이 드디어 피기 시작했다 겨울인지 봄인지 모를 기후다. 여느 때와는 다르게 비가 너무 자주 오는 것도 불편하다. 쨍한 날이 이어졌으면 좋겠고, 벚꽃이 핀 화사함도 보고 싶다. 벚꽃이 피지 않아 축제도 늦어진다고 하는데. 이제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작년이라면 지금 무렵에 벚꽃이 많이 졌을 거다. 벚꽃은 핀 모습을 보니. 봄이다. 거리&건물 2024.03.30
맥도널드 맥치킨 세트. 한 끼 때움 집으로 돌아가는 저녁 무렵. 맥도널드 맥치킨 세트를 먹었다. 이런저런 속상한 일도 있고, 짭조름한 맛으로 배를 채우고 싶었다. 라지로 주문을 하지 않으니까. 확실히 감자튀김과 콜라 양이 적기는 하다. 매장 안에는 삼삼오오 모여 있는 여학생과 나란히 앉아서 스마트폰을 보는 중년 부부. 퇴근 후 저녁을 하는 것 같은 ( 마치 나 같은) 남성 몇몇이 있었다. 저녁 시간이 지나서인지 매장이 붐비지는 않았다. 배달주문이 많이 밀려있는지 배달기사가 주문대 앞에서 나오기만을 기다고 있다. 오늘 저녁 풍경. 맛집&음식 2024.03.26
홈런볼 마롱크림. 초코 대신 밤 맛은 어떨지? 홈런볼은 초코크림에 사르르 녹는 맛인데. 마롱크림 버전은 밤맛이 난다. 포장지에 이미 국내산 공주 알밤 사용이라고 나오는데. 포장지를 뜯으면 밤향기가 확 난다. 익숙한 향이고 특이하다고 느껴진다. # 입안에서사르르. 하나 집어 들어서 먹어 봤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은 그대로다. 밤맛이 나기는 한다. 옛날에 밤맛 나는 아이스크림바 맛이랄까? 그래도 홈런볼은 정체성은 초코에 있지 않을까? 밤맛이 특이하기는 한데. 형을 따라잡지는 못할 거 같다. 맛집&음식 2024.03.20
벌써 3월. 정관 임시주차장 식재 공사 완료 신동아 파밀리에 앞에서 진행 중이던 정관 공영임시주차장 공사가 완료되었다. 플래카드에서 3월 4일까지라고 했으니 더 이상 없을 듯하다. 올해도 빠르게 가는구나. 벌써 3월. 어쨌든 주차장 부지에 키가 작은 나무를 빼곡히 심어 놓았다. 조금 더 큰 나무로 심을 줄 알았더니 의외다. 아니면 성장을 감안한 식재였을지도 모른다. 펜스 너머로 나무가 가지런히 심어져 있다. 여기는 산책로가 되려나? 펜스가 설치 완료된 곳도 있는 반면. 임시로 막아 놓은 장소도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05
둥지를 짓는 까치 아파트에 심어져 있는 나무에 까치 한 마리가 열심히 작업 중이다. 부리에 물려 있는 나뭇가지를 보아하니 둥지를 짓고 있는 모양이다. 높은 나무이기는 하지만 사람과 가까운 거리인데,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인지 좋아 보여서 인지는 모르겠다. 삼일절은 오늘은 제법 쌀쌀하다. 화창한 날이라 쉽게 생각했는데, 바람이 제법 매섭네. 사소한 일상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