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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기장군청 홈페이지에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공고가 올라왔다. 아래는 그 내용이다.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공고 우리 기장군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기장시니어클럽 : 2,114명 □ 대한노인회기장군지회 : 355명 □ 정관노인복지관 : 250명 1. 근무기간 : 2024년 1월 ∼ 12월 ※ 사업유형에 따라 기간이 달라질 수 있음 2. 모집기간 : 2023. 12. 4.(월) ∼ 12. 22.(금)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 기장시니어클럽 : 2023. 12. 11.(월) ~ 12. ..

카테고리 없음 2023.12.05

정관도서관 내년 부터 휴일이 변경된다.

정관도서관에 갔다. 4층 열람실 앞에 있던 책상이 사라져 있었다. 이곳은 노인들이 있던 곳이다. 아마도 노인 일자리 일환으로 도우미를 한 것 같은데. 사실 그분들이 하는 일은 없어 보였다. 앉아만 있다가 갔는데. 오늘 보니까 사라져 있었다. 아마도 기간이 다 끝나서 해산이 된 것 같았다. 정관 도서관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올해는 월요일에 휴무였지만, 내년부터는 매주 월요일 휴무로 변경이 된다. 열람실은 변경되지 않는다고 한다. 휴게실에 들려서 과자를 먹었다. 정관 도서관 앞에서 바라본 하늘.

카테고리 없음 2023.12.05

동네 떡집에서 찹쌀을 빻았다. 비용은 얼마?

동네 떡집에 찹쌀을 빻으러 갔다. 원래는 어제 하려고 했었다. 가보니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문을 닫았다. 지도앱을 켜서 다른 곳을 검색을 했다. 전화를 해보니. 역시 부재중인가? 아니. 받았는데, 오늘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오늘 가게 된 이유다. 분쇄기(라고 말해야 하나?) 2번 정도 넣으니까. 가루가 되어서 나왔다. 빻는 비용은 2,000원. 이었다.

사소한 일상 2023.12.04

다이소에서 구입한 물티슈. 홈플러스 보다

사용할 일이 많은 물티슈를 다이소에서 구입했다. 옛날에는 걸레로 하던 많은 일을 물티슈로 하게 된다. 편하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하니까 부담이 되지 않아서이다. 한 번 사면 오랫동안 쓰기도 한다. 이번에는 다이소에서 구입을 했다. 가격은 천 원. 홈플러스 보다 싸다. 가격은 동일하지만 다이소가 매수가 더 많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100 매였다. 다이소는 150 매이다. 이 정도면 오랫동안 막 사용하게 될 거 같다. 물가가 다 올라가는 와중에 물티슈 가격은 오르지 않았다. 물티슈 제조업체도 영향을 받을 테니 곧 올라갈지도. 홈플러스에서 파는 것보다 양이 더 많은데, 질차이는 모르겠다. 내가 모르는 물티슈 간에 품질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양이 많은 제품이 더 좋겠지.

사소한 일상 2023.12.04

💊 탈모 성지로 유명하다고 해서 온천장에 갔다옴. 피나온정 처방받음

하아! 이거 안 되겠는데. 거울 앞에서 본 머리가 심각하게 느껴졌다. 앞머리가 확실히 더 밀려나서 이마가 넓어져 버렸다. 전에도 넓었지만 이거 안 되겠네. 미용실에서 괜히 머리를 짧게 깎아서 더 티가 난다. 잠시 잊어버리고 있었지만 탈모가 조용히 진전되고 있었다. 탈모치료제를 복용하기는 했다. 프로페시아 복제약으로 먹었는데. 사실 약값도 부담스럽고,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의사 얼굴 단 한 번 보고 약을 타오는 데 만원이 든다. 아깝지. 이래저래 해서 탈모약 복용을 중지했다. 먹지 않아도 별로 티가 나지 않는 거 같았다. 유전자는 잊어버리지 않았고 탈모가 진행 중이었다. 어떻게 할까? 여기서 나이가 들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일까? 아니, 시간이 지난 뒤에 후회를 하지 않을까? 고..

사소한 일상 2023.12.01

버거킹, 치즈 스틱 가격이 올랐구나

버거팅에서 저녁을 햄버거로 때웠다. 버거만 먹기는 그래서, 사이드로 치즈 스틱을 같이 주문했다. 세트가 나왔을 때, 치즈 스틱이 나온 줄 몰라서 직원에게 물었다. 아! 저 길다란 게 치즈 스틱이었지. 마지막으로 치즈 스틱을 주문했을 때는 단돈 1,000원이었는데. 오늘 보니까 1,200원이었다. 물가가 다 올라가는 데 치즈 스틱도 어쩔 수 없겠지. 버거킹에서 감자칩이 나오지 않는 이유도 그럴 테고. 천 원으로는 점점 아무것도 못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맛집&음식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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