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괴력 죽은 곤충이 질질 끌려가고 있었다. 놀랍게도 개미 단 한마리가 끌고 가고 있었다. 개미는 자신의 몸무게보다 20배에서 50배 이상 무거운 물체를 들 수 있다. 사람으로 비유를 하면 자동차를 들어올리는 정도이다. 크기를 비교하면 개미가 휠씬 작은데도 잘 끌고 간다. 사소한 일상 2013.08.17
개미 달고 다니는 개미 개미 다리에 개미가 붙어 있다. 공격중인가? 그건 아니다. 죽은 개미가 그냥 붙어있을 뿐이다. 개미는 다리에 붙은 작은 개미를 떼어네지 못해서 안절부절이다. 개미 다리에 작은 개미가 있다. 아주 작은 개미. 어떻게 붙어있는지 모르겠지만 떼어네지 못해서 안절부절이다. 아래로 떨어진 큰 개미 그래도 떨어지지 않는다. 사소한 일상 2013.07.30
일하던 개미 결국 낑낑거리며 일하는 개미 발견. 무언가를 옮기려고 용 쓰는 개미. 응. 이건 새똥같은데.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가 보다. 오 떼어냈다. 룰루 랄라. 새똥 가지고 가는 개미. ? 어떻게 된 것일까? 개미가 없다. 새똥 옮기다가 굴러 떨어져 버렸다. 무거운 물건 옮기다가 넘어지는 슬랩스틱 코미디를 보는 기분. 사진 2013.05.31
사냥중인 개미 무리 충렬사에서 본 사냥중인 개미무리.풍뎅이류 같은 데 정확한 것은 알 수가 없다. 머리는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고, 다리만 힘이 없이 흐느적거리고 있었다. 생과 사가 이렇게 갈리고 있다. 사진 20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