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8 어우. 오늘은 바람이 매섭다 저녁 무렵에 산책 겸 해서 동네 한 바퀴 걸었다. 바람이 매섭다. 귀도 약간 얼얼하고. 돌아갈까 하다가 만보기 채우고 돌아왔다. 오늘의 사진&하늘 2024.12.08
24.12.3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나뭇가지가 잘려 있었다. 겨울인데도 작업을 하는 건가? 아파트에서 제초작업도 하니까. 부산이라서 그럴까. 한 무리의 학생들이 고민상담을 하고 있었다. 나를 쉽게 대한다. 만만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말하는 아이의 인상은 착해 보이기는 했다. 너희들도 고민을 하는구나. 어렸을 때나 나이 들어서나 변치 않는 고민인 거 같다. 오늘의 사진&하늘 2024.12.03
24.11.28 어우. 춥다 정말. 겨울 같다. 바람이 매섭다. 위쪽은 눈이 와서 난리라고 하는데. 부산도 정말 추웠다. 거리를 걸어보니. 옷을 두껍게 입어야겠다. 어머니가 S&P500을 사달라고 해서. 소수점으로 3만 원 매수했다. 나를 괴롭히는 기억. 되살려 내지 말아야 하는데. 마음 같지 않지. 좀 먹는다 걸 알면서도. 오늘의 사진&하늘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