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6] 봄인데도 이렇게 강한 바람이 바람이 심하게 불고 비가 줄기차게 내린 하루. 벚꽃들은 강풍에 장렬히 전사 했을것이다. 진해 군항제나 기타 다른 벚꽃 축제는 완전히 쫑낫을것이다. 슈퍼에 나간 것 말고는 하루 종일 집에 있었다. 책을 읽다가 게임을 하다가 토요일이라서 무한도전 시청을 하다가 뭐 그렇게 지냈다. 저녁 식사후에는 청소와 빨래로 하루 마무리. 오늘의 사진&하늘 201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