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31] 벚꽃놀이 갔다 오고. 일요일. 흐려서 외출을 포기할려고 했으나 다시 개었다. 벚꽃놀이를 하고 왔다. 사람들이 모두 벚꽃놀이를 하러 온 듯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바람도 쐬고 벚꽃 구경 잘 하고 왔다. 동네에 새로 생긴 집도 갔다가 왔다. 4000원에 맛도 괜찮았고 양도 적절했다. 그런데 머리가 너무 아프다. 잘 놀고 왔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오늘의 사진&하늘 201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