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3] 비가 올 것 같더니. 흐린 하늘 새벽에 비가 왔다. 자다 일어나서 창문을 닫아야 했다. 천둥이 치고 비가 세차가 왔는데 아침에는 말짱. 오후에 간간히 비가 내린 상태.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는 더 올라갔다. 오늘의 사진&하늘 2013.08.23
오늘도 하늘, 흐린 날 아침에 나올 때 서늘함을 느꼇다. 이제 여름이 끝난 것인가? 여름이 지나가 버렸군. 여름도 끝나고 친구는 새로운 출발을 하기로 했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 초초한 친구. 내가 부럽다고 말하지만 나도 고민이 많다. 사람은 누구나 고민은 많은 법이다. 그 고민을 드러내느냐 드러지내지 않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오늘의 사진&하늘 20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