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서 이어진 술래잡기 2편. 술래잡기 1편은 산만하다는 느낌을 주었다면 술래잡기 2편은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 처럼 보인다. 적응이 되었다는 말은 다 같인 모여서 찿는 다는 말. 무한도전 추격전이 예전만 하지 않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 정도면 괜찮아 보인다. 무도 멤버듣도 열심히 촬여을 하겠지만 익숙함은 어쩔 수 없어 보인다. 기존의 익숙한 구도에서 벌어지는 예측가능한 일 때문에 식상해보이는게 아닐까. 익숙함이란 편안하게 다가올 수도 있지만 지겨울 수도 있는 법인다. 이 고리를 깨는 것이 무한도전의 숙제일 것이다. 무한도전에서 추격전이 벌어지면 스마트폰은 기본으로 사용한다. 문명의 이기를 놀이에 적용하고 있는데, 예전부터 GPS를 활용한 술래잡기를 방송에서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GPS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