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중에 극장으로 Go.엘리베이터 문이 7층에서 열리자 놀랐다. 사람들이 많았다. 다 극장에 온건가? 프리머스 해운대에서 가장 북적이는 듯.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길게 서 있었고, 매표소의 직원들이 다 나와 안내를 하고 있었다. 이 사람들은 무슨 영화를 보러 왔을까? 설국 열차를 볼려고 왔나? 더 테러 라이브? 아니면 더위서? 극장안이 시원하기는 했다. 콜라와 함께 영화를 보며 더위를 날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사람들이 빠져나간 후. 이 보다 휠씬 길었다. 스낵바 앞에서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오락실 기계도 가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