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과 흐림 사이

시티은행 계좌를 살리기 위해서 부랴부랴 공인인증서를 등록했다.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타행/타기관 인증서 등록으로 간다. 근데. 스티은행 다른 은행보다 조금 느린거 같기도 하고. 타기관 등록의 개인용을 눌러준다. 생년월일, 출금계좌, 비밀번호, 이용자 id를 넣는다. 범용인증서는 등록할 필요가 없다. 인증서 등록에 ARS인증이 추가로 필요하다. 전화번호를 넣으면 전화가 걸려오고 불러주는 2자리 숫자를 입력하면 된다. 전화인증 완료. 보안카드 비밀번호를 넣는다. 공인인증서 비밀번호까지 넣으면 모든 절차가 끝나고 인터넷뱅킹이 된다.

국민은행에서 받은 공인인증서를 SC제일은행에 등록시켰다. 인증서는 한 은행에서 받으면 다른 은행에도 등록시킬 수 있다. 국민은행에서 받더라도 농협, 신한 등등에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냥은 안되고 등록을 시켜야 한다.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인터넷뱅킹으로도 가능하다. 뱅킹사이트에서는 공인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보안절차를 거치고 등록시키면 된다. 인증서를 등록시키지 않았다면 로그인해도 에러가 날 뿐이다. 타기관 인증서 등록을 눌러주자. ID와 생년월일 6자리, 통장 번호, 비밀번호를 써넣고. 확인을 눌러주자. 약관에 동의를 한다. 보안절차이다.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전화인증을 누르면 1588-1599 에서 전화가 온다. 스팸필터를 쓰면 스팸이라고 나오는데 끊으면 안된다. 받아서 누르라는 2자리 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