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에 삼국시대의 생활사를 볼수 있는 정관박물관이 2015년 1월 26일 부로 개관했다. 국내 최초의 삼국시대 생활사를 다룬 박물관이라고 하고 새로 생겼으니 찿아가 보았다. 정관 박물관은 정관면사무소(기장소방서)를 지나 우측에 있다. 박물관 옆에는 정관도서관이 한창 공사중에 있는데 4층에 이른다 신설될 도서관이 상당히 크다. 정관 박물관은 예정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2003년 정관신도시 개발을 시작했고 2005년 방곡, 가동에서 유적이 발굴되었다. 이를 보존하기 위해서 박물관을 세우게 된다. 정관 가동의 마을유적과 추가로 기장 청강 대라리, 철마면 고촌마을 등에서 발굴된 유적이 모아 전시하게되었다. 관람 하는 당일. 따뜻하고 포근해서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였다. 토요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