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날,명장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12월의 첫날. 드디어 겨울의 시작되었다. 이제 정말 쌀쌀하다.명장도서관에 가서 독서를 했다. 추운 겨울에는 방안에서 독서나 하는게 좋다. 명장도서관은 외벽 공사를 해서 보기 좋아졌다. 책 읽다가 친구들 만나서 영화 관람을 하기로 5.18 피해자들의 이야기인 26년을 관람. 영화가 조금 더 다듬어졌다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다. 예상치 못한 비가 와서 추운 날씨가 더욱 쌀쌀해졌다. 사소한 일상 2012.12.01
명장도서관은 공사중 명장도서관에 옆, 화현공원에 방범용CCTV가 설치되었다. 전에는 없었던 CCTV. CCTV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거리마다 하나씩 있다. 흉악한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안전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CCTV는 필수적이라는 인식되고 있다. 명장도서관 내부에도CCTV가 설치되어 있다. 명장도서관 외부가 공사중이다. 프레임에 사다리를 걸쳐서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이런식으로 뚝딱 만들어 놓는 것도 신기한 일이다. 외벽공사중인 명장도서관. 명장도서관 옆, 화현공원에 있는 가로등 장식. 가로등이 단조로울 수 있는데 잘 해놓았다. 사진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