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도서관 옥상에서 파손된 의자를 보다. 주말에 찿아간 명장도서관. 책을 읽다가 옥상에서 커피마시면서 쉬고 있는데 파손된 의자를 발견. 이걸 누가 파손시킨 건지? 항상 이런 걸을 볼 떄마다 이 생각난다.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누군의 것도 아니라서 막 다루어지기 쉽다. 명장도서관 옥상에 CCTV가 설치되어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쉽게 잡을 수 있을 텐데. 거리&건물 201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