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연못 정심정 동의대학교 연못(정심정)에서 사진 촬영. 연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사진 촬영하기 좋다. 연못 가운데 정자가 있어서 쉴 수 있고 아래에는 팔뚝 만한 비단잉어들이 노닌다. 과자 부스러기를 주었더니 잘도 받아먹는다. 지나치기 쉬울 수 있는데 도서관 뒤로 돌아가면 볼 수 있다. 거리&건물 2014.07.04
작은 연못 연꽃과 비단잉어로 구성되어 있는 작은 연못. 고개를 숙여 들여다보자 잉어들이 몰려든다. 그동안 사람들이 잉어들에게 먹이를 주었나 보다. 사람을 알아보고몰려드는 걸 보면. 연못을 뒤덥고 있는 연꽃. 사진 2013.07.24
얼어붙은 연못 얼어붙은 연못. 얼음아래도 수련이 보인다. 마치 화성이나 달표면을 보는 느낌이다. 얼어붙은 연못은 화성을 보는 느낌이다. 마법에 걸린 듯. 다 얼어버렸다. 사진 2013.01.18
연꼿위의 연못, 연못 속의 올챙이 연못에 연꽃이 가득하다. 사이다 페트병이 버려져 있다. 누가 버린거야? 연못에 올챙이들이 득실거린다. 발걸음을 옮기자 올챙이들이 부산스럽게 달아난다. 이놈들은 연꽃위에 고립되었다. 물이 차있을 때 연꽃위에 있다가 물이 빠지자 갇힌 모양이다. 이대로 비가 오지 않는다면 올챙이들은 죽게 되겠지. 사진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