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처럼 달린 고드름 날씨가 다시 추워진영향인지 고드름을 볼 수 있었다. 수도에 흐르는 기온이 떨어져서 그대로 얼어붙은 것 같다.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녹아서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다시 밤이 되면 얼겠지. 2월동안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리라. 흘러내린 물이 그대로 얼어붙었다. 조금씩 녹아 내리는 중. 사진 2013.02.11
얼어붙은 연못 얼어붙은 연못. 얼음아래도 수련이 보인다. 마치 화성이나 달표면을 보는 느낌이다. 얼어붙은 연못은 화성을 보는 느낌이다. 마법에 걸린 듯. 다 얼어버렸다. 사진 20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