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방공원은 정관박물관 옆에 있서 박물관 구경을 하고 가볍게 걸어볼 만하다. 소두방공원은 눈에 띄는 축구장과 테니스장 같은 운동시설이 있다. 공원이라기 보다 체육시설 처럼 느껴지는 공원이다. 공원 꼭대기에 정관배수지가 있지만 출입금지로 들어갈 수 없고 산책로를 통해서 정관박물관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고 화장실에도 샤워실이 설치되어 있어 특이하다. 정관박물관을 걸어나와 소두방공원이다. 눈에 들어오는 축구장. 공원을 둘러보기로 했다. 대나무 숲. 옆에는 밭이다. 약을 먹고 죽은 듯한 쥐. 뒷길로 오니 막혔다. 배수로로 내려갈수있다. 축구장 위의 휴시공간. 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정자. 운동시설이 여기저기 구비되어있다. 정관배수지. 상수도 보호구역이라 출입금지 표시가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