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을 지나기 전에 분수광장에 들렸다. 정관에는 분수광장이 2곳이 있다. 하나는 홈플러스 뒤에 있는 광장이 있고 다른 하나는 중앙공원 맞은편에 있다. 유동인구는 홈플러스 뒷가 압도적이다. 이쪽은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다. 아마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일요일을 맞아 한 번 광장 주위를 둘러보았다. 한 마리도 말해서 썰렁하다. 사람도 없지만 상가도 전부 임대 표시만 붙어져 있다. 이 프랜차이즈 떡볶이집도 사라졌구나. 이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건물은 아예 임대가 되지 않고 비 워진지가 2년이 넘었다. 이 사진 맞은은 사정이 조금 낫다. 카페만이 사람이 있어 활기가 있는 편이다. 위에서 말한 그 상가다. 아예 점포가 들어오지도 못했다. 파크모텔 아래에 있는 점포. 죄다 임대 표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