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된다. 일반인의 현행 1080원에서 1200원으로, 청소년 720원에서 800원으로 어린이는 290원에서 350원으로 오른다. 그러나 좌석버스 요금은 인상에서 제외되었다. 지하철 요금은 일반 1구간 현행 1100원에서 1200원으로, 2구간은 130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된다. 교통비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부산은 교통 요금이 가장 빨리 오르는 듯하다. 쓸데 없는 비용을 줄이고 요금을 동결하면 좋겠지만 그럴 생각이없나보다. 갑자기 드는 생각. 불꽃축제 같은 행사를 꼭 해야할까? 이제는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