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공원에 갔을 때 찍어놓았던 어항. 영락공원에 입구에 하나 식당에 하나 총 2개의 어항이 있다. 어항이 굉장히 크다. 공짜로 주더라도 가정집에 놓을 수 없을 정도의 크기이다. 어항 크기도 크기이지만 여과기 조명등이 감당못할 겉 같았다. 영락공원에 있는 어항을 보자. 입구에는 샤크와가비앙 같은 대형 어류가 있다. 샤크를 길러본적이 있는데 여기 사는 녀석들은 정말 크다. 잉어 수준의 크기다. 생김새 때문에 샤크라고 불리지만 잉어과의 물고기다. 메기 비슷하게 생긴놈들은 가비앙. 작은 고기들은 구석에 찌그려져 있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기억이 맞다면 메기 비슷하게 생긴놈이 가비앙이다. 상어를 닮은 열대어 샤크. 사진으로 보면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지만 크다. 아래에는 영락공원 식당에 있는 어항이다. 수초로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