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길 주차장이 한산하다. 이상하다. 평소대로라면 차들로 가득차서 주차하기사 쉽지 않은데. 잠시 후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무료였던 달맞이 주차장이 유료로 바뀌었다. 주차요금은 시간당 300원, 하지만 나갈 때 보니 천원을 내야했는데 최초 요금에는 천원. 그 후로는 시간당 300원으로 보인다. 주차장이 유료로 바뀌니 곧 바로 한산해지니 재미있다. 차들로 가득찼던 주차장이 아주 한산하다. 해월정 달맞이길 주차장 유료화 안내 주차창 입구에서 주차권을 뽑고 들어가야한다. 달맞이길에 왔으니 해월정에도 올라가 보고. 해운대 바다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