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고양이 오늘이 한 마리가 식빵자세를 하고 있따. 녀석 눈을 보니 쏟아지는 잠을 참을 수 없는 모양이다. 사람이 근처에 다가가면 신경쓰기 마련이데. 그것도 귀찮은 것 같다. 잠깐 보다가 눈꺼풀을 닫는다. 사진 201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