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에서 묵을 장소를 찾다 젠모텔에 갔다. 머문 곳은 특실로 트윈 베드이다. 생활용품이 담기 백을 준다. 로비에는 내려마실 수 있는 커피가 있는데. 이게 한 잔을 뽑고 난 뒤에는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못 먹었다.;; 특실 트윈베드 침대는 크다. 여름이라 에어컨을 풀로 돌리고. TV와 아래에는 PC가 있다. 노트북이 있어서 켤 일이 없었다. PC 모니터와 선풍기. 침대에서 찍어 보았다. 샵 모텔에 가려 했다가 이곳에 왔다. 모텔촌이라 원하는 걸 골라 잡으면 된다. 가운. 주차장에서. 젠모텔 입구다. 모텔 옆에는 경포천이 흐르고 있는데 수질이 좋지는 않아 보인다. 이 부근에는 경암동 우체국, 군산경찰서, 이마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