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에 갔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순서표를 발급받을려고 했는데 '응! 버튼을 누르는게 없었다' 한 참 보고 있는데 경비원이 터치하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순서표 발급기도 터치기기로 바뀌었구나. 예전에 바뀌었나? 아니면 최근에 바뀌었나? 화면을 보니 예금/출금. 외한, 식으로 용도별로 나누어져 있었다. 은행에도 정보기술이 들어오는데. 이것도 잘 활용하면 빅데이터가 될 것 같다. 사람들이 어떤 용도로 오는지 통계를 낼 수 있을테고의미있는 정보를 뽑아 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