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갔다가 유명한 순천만 국가정원에 갔다. 주차장은 무료였지만 이미 많은 차들이 와있었다. 여름은 덥지만 그래도 너무 더웠다. 햇볕에 잠깐 동안 있는 시간 조차 괴로웠다.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있었다. 그냥 지붕으로 생각했던 게 전부 태양광이었다. 충전이 잘 되겠는걸. 입구로 가서 매표소로 갔는데, 그냥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전기차 충전소. 위에는 태영광 충전 패널이 설치되어 있다. 국가정원 인근에서는 신도시가 건설 중이었다. 서문으로 왔다. 날이 더운지 알 수 있는 장면. 모두들 양산을 쓰고 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 가지 않고 돌아온 이유는 요금 때문이었다. 입장료는 1인당 8,000원. 생각보다 비싼 요금이다. 혼자라면 들어가겠지만 정원 보는데 8,000원이란 가격은 내켜하지 않았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