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이 너무 푸르러서 감탄이 나왔다.
충렬아파트안에 있는 공원.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모습이다.
가을이 온 거리.
가을에는 코스모스
계속 핀다. 국화종류인 것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꽃 주위에 파리들이 정신 없이 날아다니고 있었다.
오늘도 하늘, 오늘도 가늘. 내일도 가을이겠지.
길가에 떨어진 단풍잎이 가을이 깊었음을 보여준다. 김치찌개 전골로 점심식사.
노란잎으로 물든 가을 분위기.
지나가던 본 열매. 둥그렇게 정렬된 빨간 열매가 인상적. 이름을 알 수 없다.
다른 꽃들은 다 시들었는데 이 루드베키아만 활짝 피어 있다. 늦둥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