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2] 피곤한 하루다. 별달리 한 것도 없는 나른하고 피곤한 날이다.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린 포스코에너지의 상무는 보직해임되었다. 그 사람은 상무단지 1달만에 보직해임을 당했다. 상무자리에 올라갔을 때는 이렇게 될줄은 몰랐을 것이다. 높은 위치에 올라갈 수록 처신을 잘해야 하는데,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새기 마련이기 언제가는 일어날 일이었다. 오늘의 사진&하늘 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