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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나뭇가지가 잘려 있었다. 겨울인데도 작업을 하는 건가? 아파트에서 제초작업도 하니까. 부산이라서 그럴까.
한 무리의 학생들이 고민상담을 하고 있었다. 나를 쉽게 대한다. 만만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말하는 아이의 인상은 착해 보이기는 했다.
너희들도 고민을 하는구나. 어렸을 때나 나이 들어서나 변치 않는 고민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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