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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던 도중. 후두둑 소리가 나는 걸 들었다. 다시 잠을 잘려고 하던 중 퍼득 깨달았다. 밖에 빨래를 말려 놓았다. 창문을 열어 보니 비가 내리고 있다. 잠을 덜깬채로 나가서 빨래를 걷었다. 조금 젖었기는 하지만 괜찮다.
빨래를 다 걷으니 하늘에서 쿵쾅 소리가 나면서 비가 쏟아진다. 타이밍이 좋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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