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하늘

[20130314] 오늘도 하늘을 바라보며

맑음과흐림 2013. 3. 14. 23:30
반응형

쌀쌀하지만 화창 날. 동네 휴대폰 대리점이 하나가 문을 닫았다. 한 군대가 문을 닫으면 다른 하나가 들어오는

신기한 휴대폰 대리점. 뮤지컬 레미제라블 자원 봉사 모집 공고가 어이없었다. 다른 것도 아닌 가난과 절망을 다룬  레미제라블이라는게 더 웃기다. 가난과 절망을 이야기하면서 절박한 사람을 이요하다니. 자원봉사, 재능기부가 어는 순간 공짜노동으로 인식된 것 같다. 용산개발사업 디폴트는 꿈과 탐욕의 몰락처럼 보인다. 오늘은 여러 모로 쳐지고 기분이 좋지않다. 쉬어야겠다.


[20130314] 하늘 사진


[20130314] 하늘 사진


[20130314] 하늘 사진


[20130314] 하늘 사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