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수원지 수변산책로 탐방

회동수원지. 부산의 상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호수. 그러나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 듯하다. 해운대나 광안리는 알더라도 회동수원지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시간을 잠깐 내서 회동수원지에 다녀왔다. 저녁이 다 되었을 때 갔기에 많이 둘러볼 수는 없었다. 회동 수원지는 경치가 수려하고 걷기 좋게 조성된 길이다. 부산의 산책길로 추천할만하다. 자전거 도로 구간도 있어서 자건거 이용자들에게도 좋은 길이다.회동수원지에서 자건거 도로를 쭉 타고 내려가면 해운대까지 내려간다.

회동수원지를 가는 코스는 다양하지만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선 간 길은 회동 수원지  명장정수 사업본부로 안내해주었다. 이곳은 진입로가 대단히 협소한게 문제. 회동수원지 길 옆에는 횟집이 늘어져 있었다. 내륙에 횟집에 있으니 이상해 보인다. 명장정수 사업소로 안으로 들어가면 회동유원지이다. 이곳에서 올라가거나 내려오면 수변길을 걸을 수 있다.

다음번에 회동수원지 수변산책로를 걸어 볼  예정. 다음과 네이버가 이곳에 대한 정보가 틀리다. 다음은 회동유원지라고 표시되고 네이버는 명장정수사업소라고 표시된다.

고가도로 및. 늦을 무렵에 오니 괜찮게 보인다.

정수 사업본부 내에 조성된 공원. 분수가 있는 자그만한 호수가 있고 운동시설이 있다.

이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수변산책로이다. 늦게 온터라 많이 걷지는 못했다. 비가온 다음날이라서 칠퍽거렸다.

이 길은 정관산업로이다.

산책로를 내려와서 본 공원. 차가 보이기는 하는데 여기로 오는 진입로가 대단히 협소하다.

이 옆에 회동수원지 산책로 안내도가 있다.

정수사업부를 나와서 본 정관산업로 고가도로. 초첨이 맞이 않았는데 이것도 괜찮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