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철물점에서 빗자루를 사다

맑음과흐림 2013. 10. 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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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부탁으로 철물점에 들렸다. 빗자루를 사기 위해서다. 철물점 점점 보기가 힘들어진다. 안으로 들어가 '저기요' 말을 하니 할머니가 나오셨다. '뭐, 찿으세요?' '빗자루 살려고요' '뭐요?' " 빗자루요. 빗자루' 아! 앞으로 가면 있어요.

 

빗자루

 

가게 앞으로 나와 빗자루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종류가 여러가지 있어요. 이건 1500원, 이건 2500원, 이건 400원' '2500원 짜리 2개 주세요' 만원을 건냈다. 할머니가 거스름 돈을 주며 고맙습니다. 말했다. 철물점 할머니 장사가 잘 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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