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2019. YB 공연

맑음과흐림 2019. 10. 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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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좋지 않아 갈까 말까 고민. 그래도 갔다. 중앙공원 근처로 가니 흘러나오는 노래. "사랑했나봐" 아. 끝나가는 분위기인가? 그래도 밴드라 그런지 3곡 정도 더 들을 수 있었다. 

 

토요일 10cm공연보다 더 많은 사람이 있었다. 연령대도 다양했고. 락밴드는 행사공연 때는 호응이 좋은데. 평소에는 존재감이 보이지 않는다. 신곡이 나왔다고 말하던데. 청년층 아니면 음원, 음반을 사질 않을테니까 이해가 가지 않는 것도 아니다. 

 

윤도현이 폰을 흔들어 달라고 하던데. 그 광경이 예쁘긴했다. 반딧불이처럼. 앞에서 보면 더 멋있었듯. 

 

일요일 공연은 어제 보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지켰다. 공연보고 나니 몸이 괜찮아져 집까지 걸어갔다. 

 

 

https://www.youtube.com/watch?v=XgF4oEV6dV0&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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