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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도서관에 갔다 단짠이 먹고 싶었다. 맥도날드에서는 그냥 관성적으로 빅맥을 주문한다.
어느 사이에 빅맥이 다른 메뉴보다 저렴해져 버렸다. 더 비싼 햄버가와 메뉴가 가치를 하는지 모르겠고
요즘에는 맥도날드가 부실해졌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는데. 감자튀김도 그렇고 햄버거도
시대의 흐름인가.
기계로 주문하면 평창 동계 올림픽 컵을 사라고 권하는데. 사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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